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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름] 본죽&비빔밥카페, 현미누룽지닭죽

신선한 재료에 닭 푹 삶아낸 이색 보양식

본죽과 본비빔밥의 메뉴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웰빙 한식당 '본죽&비빔밥카페'는 기력 보충이 필요해지는 여름을 맞아 보양식으로 제격인 '현미누룽지닭죽' 등 신메뉴 3종을 내놓았다. 모두 한 그릇으로 균형 잡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영양식 메뉴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먼저 본죽&비비밥카페는 물론 전국 본죽 매장에서도 판매 중인 '현미누룽지닭죽(1만원)'은 '한 그릇, 한 여름을 이기다'라는 주제로 올 여름 동안에만 한정 판매되는 메뉴다. 깊은 맛을 자아내는 뽀얗고 진한 육수에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누룽지, 여름철 원기회복의 대표 재료인 닭을 푹 삶아낸 이색 보양식이다. 고소한 풍미와 씹을수록 더해지는 은은한 단 맛의 조화가 일품이며, 현미찹쌀누룽지와 닭고기가 만나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추와 단단한 인삼 한 뿌리를 통째로 올리고 부추 등 6가지 다양한 채소를 골고루 넣어 여름 대표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본죽 관계자는 "누룽지는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중화시켜주고 저칼로리 영양식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며 "닭고기 또한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체중조절에 유리해 여름을 앞두고 건강과 다이어트를 함께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

본죽&비빔밥카페는 뜨거운 여름 열기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비빔밥 신메뉴 '아삭쇠고기콩나물밥'과 '견과류멸추 비빔밥'도 함께 선보였다. 비빔밥 신메뉴는 '밥심'으로 여름 더위를 극복해야 하는 한국인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한 끼 메뉴다. 아삭쇠고기콩나물밥(7,000원)은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콩나물을 밥 위에 듬뿍 얹고 얇게 썬 애호박, 당근, 무채, 볶은 쇠고기 등을 풍성하게 올려 간장 양념과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견과류 멸추비빔밥(7,500원)은 밑반찬으로 즐겨 먹는 견과류와 멸치의 조합을 비빔밥에 접목한 이색 메뉴로, 땅콩, 해바라기씨 등의 다양한 견과류와 먹기 편한 실멸치, 식감을 살려 줄 우엉조림을 고명으로 듬뿍 올리고, 아래는 여름철 보양 채소인 부추를 촘촘하게 깔아 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견과류와 멸치가 만나 고소함을 배가시키고,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감칠맛을 더해준다. 특히 견과류의 비타민 E는 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멸치에 든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영양 면에서도 탁월한 궁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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