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현실."-서경덕 한국 홍보 전문가(@SeoKyungduk), 월스트리트저널에 가수 김장훈의 후원으로 실은 코리아컵 요트 경기 전면광고에 대해 일본 정부가 WSJ본사를 찾아가 독도와 동해라고 표기한 데 대해 항의했다면서. ▲"진정한 민의와 변혁의 비전 찾아야."-주경복 건국대 교수(@KBJOU), 선거에 승자의 기쁨도 패자의 반성도 당연하지만 승자는 덜 싫어서 선택한 결과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고. ▲"팀워크의 좋은 사례"-김성철 TBWA디렉터(@profrog), 농구선수 하승진이 경기 우승 후 부상으로 입원한 동료의 병실에서 운동복을 꺼내 입고 우승 세레머니를 했다면서. ▲"원내 대표 선출 미뤄야"-정두언 한나라당 의원(@doorun), 5월2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을 연기하고라도 선거 패배에 대해 진지하고 치열한 토론이 있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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