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자동차] 도요타, 하이브리드차 판매 800만대 돌파

도요타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량 모습/사진제공=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800만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총 판매 대수는 804만대다.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숫자다. 지난해 9월 말 700만대를 돌파한 이후 10개월 만이다. 도요타는 1997년 12월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도요타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총 30종의 하이브리드 승용차와 1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90개 이상 국가에 판매 중이다.

도요타는 ‘친환경’을 회사경영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친환경 차량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신형 ‘에스콰이어’, 신형 ‘시에나’ 등 3종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총 판매된 하이브리드차의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 효과는 약 5,800만톤이고 가솔린 소비 억제량은 2,200만㎘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