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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추얼펀드 만기도래 급감

뮤추얼펀드 만기도래 급감6월들어 1조2,000억원에 달했던 주식형 뮤추얼펀드 만기도래 규모가 7월부터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7일 투신협회에 따르면 7월중 LG투신운용의 밀레니엄파트너 챌린지 성장형2호 등모두 8개 주식형 뮤추얼펀드 4,268억원이 만기가 돌아오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5개 뮤추얼펀드 3,352억원은 7월 7일이전 만기 도달할 예정이며, 이들 펀드는 이미 상환을 위한 보유주식 처분을 거의 마무리한 상태다. 8월과 9월중 만기가 돌아오는 주식형 뮤추얼펀드는 각각 3,185억원(8개), 2,51억원(9개)으로 줄어든다. 투신업계는 주식형 뮤추얼펀드 만기도래 규모가 6월 1조2,340억원을 고비로 앞으로 3개월간 크게 줄어들면서 주식시장 수급을 악화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5일 현재 설정된 주식형 뮤추얼펀드는 92개(한강구조조정기금 제외), 설정금액은 4조1,580억원에 달하고 있다. 권대익기자DKWON@HK.CO.KR 입력시간 2000/06/27 16:0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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