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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여성 온라인車보험 ‘올리브’ 출시

메리츠화재는 4일 여성을 위한 온라인 자동차보험 ‘올리브(alle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교통사고가 났을 때 핫라인 서비스를 통해 상담원에게 24시간 직접 사고를 접수할 수 있다. 또 주차할 때 여성 고객의 전화번호 대신 메리츠화재 직원의 연락처를 대신 적어놓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 경찰서 안심동행 서비스, 사고후유증 헬프 서비스, 친친보상서비스, 사고시 가족알림 서비스 등 여성 운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자동차 사고로 인한 유산, 동승자녀 상해, 스쿨존 사고 보상 특약 등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담보를 신설했다. 제휴카드를 통한 추가 할인과 선포인트 결제 이용 시 최대 10만원까지 보험료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OBD 단말기 무상임대 서비스를 통해 승용차 요일제를 이용하면 만기 시 추가 8.7%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신상품 출시에 맞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이름 맞추기 등 웹사이트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까르티에 시계, 슬리밍 세트, 주말농장 이용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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