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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이스트스프링퇴직연금인컴플러스40 혼합형 펀드, 최근 1년간 1,000억원 증가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이스트스프링 퇴직연금 인컴 플러스 40 채권혼합형 펀드’에 최근 1년 동안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상품의 수탁액은 1,300억원을 돌파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9일 기준 이스트스프링 퇴직연금 인컴 플러스 40 채권혼합형 펀드 수탁고가 연초 이후에만 480억원이 증가해, 최근 1년간 1,060억원이 증가했다. 펀드 수탁액은 1,363억원이다. 이스트스프링운용은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퇴직연금 펀드 가운데 유일하게 1,000억원이 넘는 수탁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스트스프링 인컴 플러스 40 채권혼합형 펀드(1월 19일 기준, C클래스)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0.35%이다. 최근 3년(22.29%), 5년(41.43%)도 높은 수준으로 국내 채권혼합 퇴직연금 상품 가운데 최상위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작년 한 해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퇴직연금 펀드로 6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자산운용사 가운데 퇴직연금 순증액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전체 퇴직연금의 전체 수탁고는 1,500억원 수준이다.



이스트스프링운용은 이스트스프링 퇴직연금 인컴 플러스 40 채권혼합형 펀드를 비롯해 퇴직연금 업종일등 주식형 펀드, 퇴직연금 글로벌 리더스 40 채권혼합형 펀드, 퇴직연금 차이나 드래곤 A Share 40 채권혼합형 펀드 등 다양한 국내외 퇴직연금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마케팅 본부장은 “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퇴직연금 펀드는 이미 은퇴 후 노후 대비를 위한 필수 조건이 되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퇴직연금 상품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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