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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8일 개막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오는 8일 개막해 일주일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과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영화에서 따온‘시네마천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영화제에는 경쟁부문에 오른 40편의 작품과 비경쟁부문작 94편 등 총 39개국에서 출품된 작품 134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원발성 왜소증으로 모든 신체가 작게 태어난 캐나다 소녀 케네디 주르댕 브롬리가 주연을 맡은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 상영되고 폐막작은 청소년부문과 일반 부문에서 선정된 대상 수상작 2편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제너레이션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마리안느 레드패스 집행위원장이 선정됐다. 제너레이션 부문은 베를린국제영화제 내의 아동, 청소년을 위한 성장영화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작품으로는 이해영ㆍ이해준 감독의 ‘천하장사 마돈나’, 여인광 감독의 ‘아이스케키’, 우니 르콩트 감독의 ‘여행자’ 등이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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