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23분 현재 바이오랜드는 전날 보다 250원(1.56%) 오른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충청북도가 사업비 9조원에 육박하는 바이오밸리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청도는 오송지역의 보건의료산업 핵심역량을 북부권 한방·휴양산업, 남부권 의료기기 산업 등으로 파급 확산시켜 ‘생명의 땅 충북’을 실현하기 위한 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 ‘3.3.7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충청지역의 바이오 업체들이 관련주로 주목 받으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로랜드는 지난 2007년 5월에 오송 생명과학산업단지에 입주했으며 500억원 규모의 백신공장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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