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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비스외 전업종 하락

코스닥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하며 40선까지 밀렸다. 25일 지수는 전날보다 2.16포인트(5.02%) 하락한 40.89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3월17일 6.40%에 이어 연중 두번째로 큰 하락률이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 시인ㆍ사스 확산ㆍ미국증시 하락 등의 악재로 외국인이 12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채질했다. 기관과 기타법인도 각각 86억원ㆍ6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으며, 개인만 162억원을 순매수했다. YTN의 상한가 기록으로 상승한 방송서비스업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업종이 하락했다. 디지털콘텐츠ㆍ반도체업종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시가총액상위종목 중에서는 NHN과 LG홈쇼핑ㆍCJ홈쇼핑이 소폭 올랐을 뿐 대부분 하락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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