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스포츠단 사장에 지대섭씨


삼성은 지대섭 전 삼성화재 대표를 신임 삼성스포츠단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스포츠단은 삼성 라이온즈(프로야구), 삼성 블루윙스(프로축구), 삼성 썬더스(프로농구) 등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20여개 프로ㆍ아마추어 스포츠팀을 관리ㆍ총괄하고 있다. 이밖에 대한육상경기연맹이나 대한빙상경기연맹과 같은 체육단체도 지원하고 있다.

지 사장은 강원도 고성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삼성에 입사한 뒤 삼성화재 기획관리실장,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경영지원팀장 등을 거쳐 2008~2011년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지난해부터는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2010년 말부터 삼성스포츠단을 이끌던 지성하 전 사장은 삼성물산 상담역으로 물러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