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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카톡하다 궁금하면? 카카오톡 샵검색 출시

[앵커]

카카오톡을 하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채팅방에서 검색을 하고 바로 친구에게 공유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카카오가 오늘 카카오톡 샵 검색과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채널탭 서비스을 개시했습니다. 양한나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카카오톡 대화 입력창 오른쪽 끝에 샵 모양이 나타났습니다. 회색 샵 모양을 터치하자 ‘카톡하다 궁금할때’라는 설명이 나타나고, 대화창이 검색창으로 바뀝니다. 맛집을 검색하자 블로그, 뉴스, 지도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아래 ‘채팅방에 보내기’ 버튼을 터치하면 검색 내용을 바로 대화창의 상대방과 공유하게 됩니다.

채널이라는 메뉴도 생겼습니다. TV하이라이트를 터치하자 짧은 클립 영상이 뜹니다. 최근 이슈나 웹툰, TV 하이라이트, 연예가 소식, 패션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다음카카오는 오늘 이같은 카카오톡 ‘샵(#)검색’과 ‘채널’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모바일 검색에 최적화된 ‘카카오검색’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상호 검색 팀장 / 다음카카오



“가장 가까운 검색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쉽게 자기가 궁금한 것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점이 가장 첫 번째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색 결과를 위아래로 길게 스크롤하는 페이지 형태가 아닌, 옆으로 밀어 넘길 수 있는 카드 형태로 제시해 빠르게 정보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 공유 메시지를 누르면 카테고리의 결과가 가장 위에 나오고 추가 정보는 아래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창희 카카오톡 팀장 / 다음카카오

“메신저에 검색이 들어가 있다면, 검색을 가지고도 사람을 연결할 수 있지 않을까”

[스탠딩]

다음카카오는 카카오검색 출시를 통해 카카오톡이 단순한 메신저를 넘어 이용자들의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울경제TV 양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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