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하우징페어] 반도건설, 고품격 인테리어로 품질 차별화

유비쿼터스·상류층 의미 담겨

브랜드 인지도·선호도 높여… 두바이등 해외 공략도 박차

29년 건설 외길을 걸어온 반도건설은 끝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평면설계와 주민커뮤니티, 첨단유비쿼터스 시스템, 고품격 인테리어 등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다. 친환경 웰빙단지로 조성된 김포장기 반도유 보라 단지내 공원전경.

부산지역을 바탕으로 29년 건설 한 길을 걸어온 반도건설은 지난 1999년 수도권에 진출한 이후,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신평면 설계와 특화된 주민 커뮤니티, 고품격 인테리어 등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어 왔다.

그 결과 입주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이후 판교신도시, 김포신도시, 화성동탄, 용인죽전, 남양주 진접지구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서 분양이 줄줄이 성공하기 시작했다.

이런 수도권 신도시에서의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반도건설은 사업 확대 및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06년 초 새로운 주택 브랜드 ‘반도 유보라(U-bora)’를 론칭했다.

유비쿼터스(Ubiquitous), 유니버스(Universe), 젊음(Youth), 상류계급(Upper Class)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반도 유보라’는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높였고 반도건설에 대한 신뢰가 더해지면서 한 차원 높은 주거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반도건설의 전략은 반도만의 차별화 된 품질로 승부한다는 것. 이 회사 권홍사 회장은 “많이 지어서 얻은 명성보다 잘 지어서 소문난 명예를 더 소중히 한다”고 직원들에게 항상 강조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반도 유보라’의 이름으로 분양한 수도권 사업장에서 대부분 성공적인 분양 결과를 얻었고,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2006년 두바이에 진출했다.

국내 첫 해외 투자형개발사업인 ‘두바이 반도 유보라 타워’는 두바이의 심장부인 비즈니스 베이에 한국의 첨단 IT기술과 선진 건축공법을 바탕으로 건설되고 있다.

향후 두바이의 랜드마크로 두바이와 한국건설업계간의 새로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건설은 또 성공적인 두바이 개발 사업 시작을 바탕으로 아부다비, 괌, 알제리 신도시, 베트남 홍강, 일본 등의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개발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 및 고객만족 마케팅을 통해 ‘반도 유보라’ 브랜드의 인지도 및 선호도를 더 높여 나가고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 분양단지
◇ 평택 용이지구 반도 유보라
원어민 영어마을등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분양가 10%인하’라는 파격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평택 용이지구 반도 유보라 아파트는 분양 이후 현재까지 총 480가구 중 384가구가 계약을 체결, 전체 80%의 계약률을 달성하고 있다.

지상 18층 8개동 480가구로 건립되는 평택 용이지구 반도유보라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처음 승인 받은 가격이 3.3㎡당 평균 907만원이었지만, 회사측은 분양가를 3.3㎡당 825만원으로 낮췄다. 현재 선착순 공급 중이며 남은 물량 중 로열층도 일부 남아있다.

평택 용이지구 반도 유보라는 부담 없이 내려간 합리적인 분양가가 일단 매력적일 뿐 아니라 단지 내의 고품격 시설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회사측은 단지 내에 원어민 영어마을과 대형 중앙광장과 선큰이 연계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다. 또 휘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시설, 독서실ㆍ문고, 실버룸, 유아놀이방, GX룸, DVD룸,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기에 반도건설은 예비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분양가 인하뿐만 아니라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고 있다. 계약금 5%만 내면 입주 때까지 별도의 자금 부담이 없다.

5년간 양도세 100% 전액 비과세적용, 주방과 안방의 발코니 무료확장 등 계약조건도 크게 완화했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2010년 11월 예정이다. [phone]

■ 분양계획
5월 인천 청라지구서 174가구 분양

반도건설은 올 해 인천 청라지구, 김포 한강신도시, 대구, 부산 등에서 잇따라 분양 물량을 내놓는다.

올해 분양하는 단지 중에서는 우선 인천 청라지구 A33블록 반도 유보라가 눈에 뛴다. 수도권 블루칩 택지지구로 꼽히는 청라지구는 금융 비즈니스와 레저가 결합한 복합도시로 조성되며, 2020년까지 국제업무타운, 비즈니스 복합단지, 테마파크형 골프장, 스포츠ㆍ레저단지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청라지구는 정부의 규제 완화에 따라 내년 2월까지 신규주택을 구입하면 잔금납부 후 5년간 양도세가 완전히 면제될 뿐 아니라, 중대형(85㎡ 초과)은 계약후 1년, 중소형(85㎡ 이하)은 입주 직후 팔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반도유보라가 들어서는 A33블록은 바로 앞에 외국인 학교(초ㆍ중ㆍ고 예정)가 위치해 있고, 단지 앞이 블록형 단독주택 지역이라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으며, 중앙호수공원과도 인접해 녹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126~155㎡형 총 174가구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 놀 수 있도록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배치했다. 단지 앞 블록형 단독주택지역의 특성을 고려, 15층 4개동 남향위주의 탑상형 구조를 통해 개방감 및 조망권을 극대화 시킨 점도 특징이다. 또한 단지 내 녹지율이 약 40%로 쾌적하며, 1층은 필로티로 설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