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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부부

The adoption center called the backwoods couple and told them they had a wonderful Korean boy. They took him without hesitation. On the way back home, they stopped by the college to enroll in night courses. The registration clerk asked, "Why do you study Korean?" The backwoods man said, "In a year or so, our son will start to talk. We want to be ?able to understand him." 입양기관에서 한 시골 부부에게 전화를 걸어 아주 괜찮은 한국 남자아이 한명이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부부는 아무 주저없이 그 아이를 데리고 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들은 야간강좌를 신청하기 위해 대학에 들렀다. 등록 직원이 물었다. "왜 두 분은 한국어 공부를 하려고 하세요?" 남편이 말했다. "약 1년쯤 후에는 우리 양아들이 말을 하기 시작할 겁니다. 그때 아이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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