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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홍현종의 with 人


한국적 전통 디자인을 말하다
■ 홍현종의 with 人(낮 12시)
명품이 아닌 일반 공산품에도 예술가의 손길을 요구하는 시대. 이른바 '디자인 전성의 시대'다. 프로그램 86회 초대 손님은 제3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한 산업 디자이너 은병수(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디자인 컨설팅 그룹 은카운실 대표이기도 그가 산업 디자이너를 평생 직업으로 선택할 때만해도 디자인은 제품의 '껍데기'를 만드는 공정의 '끝자락 프로세스'였다. 20년이 지난 지금 디자인은? 제품 기획에서부터 헤게모니를 쥐는, 그래서 회사의 최고 경영자들 중 디자이너 출신이 심심찮다. 디자인의 세계 트렌드, 세계 속 한국 디자인의 위치, 일자리로서 디자인 시장, 여러 분야와 융ㆍ복합하는 공공 디자인 등 그가 들려주는 디자인 이야기는 관련업계 종사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흥미로울 정보다. 아시아적, 한국적 전통의 디자인-우리나라 산업 디자인을 선도해온 최고 전문가가 인터뷰 내내 강조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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