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ISA, 올해 화두는 ‘빅데이터’

빅데이터가 올한해 인터넷 및 보안 시장의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4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2013년 인터넷 및 정보보호 10대 이슈'를 공개했다.

우선 인터넷 주요 트렌드로는 다양한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해내는 빅데이터가 첫손에꼽혔고 뒤이어 ▦퍼스널 클라우드 ▦스마트 인터랙션 ▦소셜 큐레이션과 같은 실생활과 융합된 기술이 선정됐다. 보안 이슈로는 빅데이터 보안 외에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모바일 앱 보안 등이 선정됐으며 지난해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도 올 한해 화두가 될 전망이다. 이번 조사는 IT 업계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자세한 사항은 KISA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주 KISA 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ICT 환경에서,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ISA는 이러한 전망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을 수립 및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