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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청각장애아동 돕기' 캠페인 참석


탤런트 윤상현(36ㆍ사진)이 청각장애아동 돕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28일 홍보사 피알진에 따르면 윤상현은 온라인 음악사이트 소리바다에서 벌이는 청각장애아동 돕기 ‘소리바다 사랑바다’ 캠페인에 참석했다. ‘소리바다 사랑바다’는 매달 발매되는 소리바다 온라인 테마 앨범 판매 수익금을 청각장애인의 인공와우 수술에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인공와우는 고도의 난청을 앓거나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는 사람에게 청각을 제공하는 전자장치. 윤상현은 사랑을 테마로 한 노래 40곡을 직접 선별해 테마앨범 ‘감동고백’을 꾸몄으며 이는 지난 27일부터 소리바다를 통해 다운로드 서비스되고 있다. MBC TV ‘내조의 여왕’으로 인기를 얻은 윤상현은 8월19일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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