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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울산 남구 음식물쓰레기 대형수집용기 점검 外

울산 남구, 음식물쓰레기 수집용기 관리실태 점검 울산 남구는 다음달 5일까지 관내 대형 음식점, 집단급식소, 공동주택에서 사용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대형 수집용기 관리실태 점검을 벌인다. 대상은 120리터용 음식물쓰레기 수집용기를 사용하고 있는 남구 관내의 공동주택 410곳과 대형음식점 등 사업장 340곳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파손, 균열 등으로 음식물 침출수가 흐르는 용기와 밀폐구조를 갖추지 않은 용기, 내구 연한이 경과된 용기를 교체시킬 예정이다. 자발적 개선기간 내 교체를 하지 않으면 폐기물 관리법에 의거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울산=김영동기자 구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도 구직경쟁 경북 구미시가 취약 계층의 생계안정과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미시는 200명을 모집하는 하반기 일자리 사업에 446명이 신청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구미시는 정부의 선발지침을 엄격히 적용해 저소득자 순으로 선발키로 했다. 당초 구미시는 올해 일자리 사업으로 5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65세 이상 고령자를 추가하는 등 하반기에 200명을 다시 모집해 모두 700명으로 확대했다. 구미=이현종기자 경남도 사막화 방지 국제학술 포럼 경남도는 28일 경상대학교 누리홀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사막화방지에 대한 기술과 정보교환을 위해 ‘국제학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 네이멍구 다라터치위원회ㆍ산림청ㆍ민간단체ㆍ학계ㆍ시민 등 150명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지구 사막화의 현주소와 사막화 방지 전략’이란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게 된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1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남도는 중국ㆍ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올해부터 5개년간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황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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