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쌍용차 신형 렉스턴, 드라마 ‘유령’ 통해 데뷔



쌍용자동차는 오는 24일 세계 최초로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하는 신형 렉스턴을 비롯한 쌍용차를 드라마 ‘유령’에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는 출시 예정인 렉스턴을 포함해 코란도C, 뉴 체어맨W 등 다양한 차종을 SBS의 수목드라마 유령에 지원하며 신차 알리기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유령은 지난 해 방영된 드라마 ‘싸인’을 통해 호흡을 맞춘 김형식 PD와 김은희 작가가 연출과 극본을 맡은 작품으로, 같은 경찰의 꿈을 간직하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등장인물 중에 ‘차도남’ 사이버 수사대 팀장 소지섭(김우현 역)은 렉스턴을, ‘얼짱’ 여형사 이연희(유강미 역)는 코란도C를, 재벌그룹의 오너 3세 엄기준(조현민 역)은 뉴 체어맨W를 타게 된다. 이 밖에 체어맨H 뉴클래식, 코란도스포츠 등 쌍용차 전 차종이 출연배우들의 차량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