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 상품 어때요?] 우리은행 '마이 스타일 자유적금'

고객이 회전주기·약정기간 설정…3년금리 최고 年3.7%

우리은행은 고객이 회전주기, 약정기간 등을 정할 수 있는 복리식 적금 상품인 ‘마이 스타일(My Style) 자유적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저축한도는 매월 1억원까지다. 계약기간은 고객이 선택한 회전기간 단위로 6개월 이상 30년 이하로 장기적인 목돈마련이 가능하다. 금리 회전기간은 ▦6개월 ▦1년 ▦2년 ▦3년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장기로 운영하더라도 시장금리를 따라가는 변동금리식 회전형 상품이다. 또 회전기간별로 복리식으로 이자를 계산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이자를 지급한다. 금리는 회전기간마다 다르며 현재 ▦1년 연 2.4% ▦2년 연 2.7% ▦3년 연 3.2% 등이다. 여기에 우대이율이 최고 0.5%포인트가 추가 제공되기 때문에 1년은 최고 연 2.9%, 2년은 최고 연 3.2%, 3년은 최고 연 3.7%까지 가능하다. 금리우대항목은 총 여섯 가지로 ▦우리은행 급여이체 고객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고객 ▦인터넷뱅킹으로 신규 가입고객 ▦직전 6개월 동안 우리은행 신용카드 1회 이상 사용고객 ▦가족 중 추가 가입 시 등이며 각 항목 당 연 0.1%포인트가 적용된다.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 고객 또는 2자녀 이상 고객에게는 연 0.2%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 고객 특성 및 적금 목적에 맞도록 가입자가 직접 통장의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럽여행 가자’, ‘내 사랑 OO 적금’ 등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의 한 관계자는 “복리효과의 혜택과 함께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회전기간에는 약정이율이 지급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