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와디즈, 오픈트레이드, 팝펀딩, 오마이컴퍼니 등 4개 크라우드펀딩 기업 대표들이 참여, 국내 현황을 발표하고, 금융위원회에서 크라우드펀딩법의 주요 내용과 법제화에 따른 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헬로긱스, 온오프믹스, 자리, 농부펀드 등 4개 신생기업 대표들이 사례를 발표하고 발표 후에는 자유롭게 교류 시간을 갖게 된다.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은 “해외에서는 크라우드펀딩이 활성화돼 창업 생태계 발전에 큰 힘이 되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법제가 마련되지 않았다”며 “이번 디파티가 크라우드펀딩 발전과 관계자 간 협력을 촉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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