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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등 설 성수용품 공급 2배이상 확대
입력2007-01-19 18:00:55
수정
2007.01.19 18:00:55
설을 앞두고 가격 안정을 위해 과일과 쇠고기ㆍ돼지고기 등 성수품이 시장에 평상시보다 2배 이상 풀릴 전망이다.
농림부와 농협ㆍ산림조합ㆍ유통공사 등은 19일 박해상 농림부 차관 주재로 농축산물 수급 안정대책회의를 열어 오는 2월5일부터 16일일까지 쌀ㆍ사과ㆍ배ㆍ감귤ㆍ쇠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 등 21개 중점관리 대상 품목의 공급량을 크게 늘리는 한편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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