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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신경련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위해 선도기업 역할 중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기업의 미래 신성장기반 조성을 통한 미래수익원 창출방안’ 세미나에서 김무성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신경련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신경련)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업의 미래 신성장기반 조성을 통한 미래수익원 창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미래 수익원 창출’과 관련해 국가경제 주체를 선도기업으로 전환하는 등 신성장 촉진 지원 사업을 강구해야한다는 부제로 진행됐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저성장·저고용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다”며 “과거 25년 전 일본이 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해 장기 디플레이션 늪에 빠졌지만 최근엔 다시 한번 경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반면 우리나라는 일본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한 단계 심각한 초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부채역시 심각한 수준으로 경기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기 더 어려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그는 “미래 수익원 창출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며 신성장 동력발굴을 하기 위해선 현장에 있는 선도기업의 역할의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규제 완화를 언급하면서 김 대표는 “규제완화가 손톱 밑에 가시를 뽑는 수준이 아닌 다이너마이트를 폭파 시켜버리는 근본적인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은 신경련 지역협의회 의장 겸 단국대학교 오좌섭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박철순 교수, 동의대학교 김선호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정책국 윤헌주 국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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