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알뜰한 카드 사용] 삼성카드, 삼성카드 S클래스

삼성 계열사 상품 구매땐 5%P 적립


삼성카드는 최근 '삼성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가볍게 해줄 수 있는 카드인 '삼성카드S클래스'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에 포진한 가전ㆍ의료ㆍ온라인쇼핑ㆍ할인점ㆍ백화점ㆍ보험ㆍ스포츠 등 다양한 계열사들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5%포인트를 적립해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카드가 삼성그룹 계열사들과의 제휴협력 효과를 극대화해 고객들의 혜택을 넓힌 것이다. 이 카드는 삼성전자ㆍ제일모직ㆍ호텔신라ㆍ강북삼성병원(종합검진센터)등 삼성그룹 관계사에서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5%를 S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CJ오쇼핑ㆍCJ푸드빌ㆍCGVㆍ올리브영ㆍ휘닉스파크ㆍ훼밀리마트ㆍ에버랜드에서는 3%를 적립해준다. 범삼성가로 분류되는 신세계백화점ㆍ이마트 등에서도 사용금액의 1%를 적립할 수 있다. 이 포인트는 삼성그룹 관계사들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혜택 외에도 파브TVㆍ냉장고ㆍ세탁기ㆍ에어컨 등의 AS기간을 연장해줄 뿐만 아니라 호텔신라 내 면세점에서는 5%~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프로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는 1년에 3회 절반 가격에 티켓을 살 수 있다. 삼성 계열사 상품들을 이용할 때는 그야말로 '특별대우'를 받는 셈이다. 삼성카드S클래스가 돋보이는 점 가운데 하나는 'S선포인트 제도'. 삼성카드로 계열사 상품을 구입하면 포인트로 최대 50만원까지 미리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업계 최초로 한도개념이 적용돼 선포인트 이용금액을 모두 상환하면 상환한 만큼 한도가 되살아나 재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S선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가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별도 이자가 없고 서비스 이용시 포인트 적립률이 제휴사에 따라 최대 10%까지 높아져 상환 부담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이외에도 이마트 전용 제휴카드인 '이마트 삼성 쇼핑앤모아카드'를 선보였다. 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연간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100만원 미만은 월 5,000원 ▦100만원 이상은 월 1만원 ▦200만원 이상은 월 2만원까지 이마트 이용금액을 5% 할인해준다. 또한 이마트 외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전월 이마트 이용금액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1%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5,000포인트 이상 적립된 포인트는 이마트 이용시 자동 할인된다. 5만원 이상 이용할 때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상시 제공되는 점도 특징이다. 삼성카드가 회원들의 기름 값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놓은 카드는 '삼성카앤모아카드'.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1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주유 외 카드 사용금액은 별도의 주유 포인트로 적립돼 주유시 사용할 수 있다. 금ㆍ토ㆍ일요일에 사용한 금액은 이용금액의 0.4%, 이를 제외한 요일에는 0.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이 포인트는 1만 포인트 단위로 주유금액에서 자동 차감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