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장애용 고용비율 전국 평균 밑돌아

경기지역 기업체들의 장애인 고용비율이 14.5%로 전국 평균 15.5%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발표한‘경기도 사업체 장애인 성별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 사업체 6,860개 중에서 장애인 고용사업체는 994개(14.5%)로 전국 평균 15.5%에 비해 낮은 편으로 확인됐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1~49인 사업체(장애인 비고용의무사업체) 6,093개 중에서 장애인 고용사업체 수는 482개로서 전체의 7.9%에 해당한다. 또 50인 이상 사업체(장애인 고용의무사업체) 767개 중에서 장애인 고용사업체 수는 512개로 전체의 66.8%로 파악됐다. 산업별로 장애인 고용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산업은 제조업(567개)이며, 다음으로는 사업서비스업(96개), 운수업(75개),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55개), 도매 및 소매업(46개) 등 순으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