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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서울경제광고대상/크리에이티브 대상] SK텔레콤

전세계 협력·공동 성장 메시지 담아


이항수 홍보실장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느끼는 하루의 변화는 과거 100년 전 사람들이 느끼는 한 달의 변화보다 훨씬 더 크다고 한다. 특히 대한민국의 하루는 다른 어느 나라의 정보기술(IT)산업 발전보다 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그러한 변화들이 모이고 모여 오늘의 IT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한다. SK텔레콤은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 성장하는 동안 늘 옆에서 묵묵히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왔다. CDMA 세계최초 상용화 및 세계최초 동영상 상용서비스, 최근에는 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MIV(Mobile In Vehicle)까지. SK텔레콤의 정보통신 역사는 대한민국의 IT 기술과 그 궤를 같이 해왔다. 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이동통신 생활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다양한 변화를 불러왔다. PC에서 밖에 할 수 없었던 많은 업무를 휴대폰으로 가능하게 한 모바일 오피스, 신용카드로만 가능했던 결제 시스템을 휴대폰의 전자태그(RFID)칩을 통해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페이먼트 등은 휴대폰이 단순한 통신 기기가 아닌 우리 삶에서 가장 유용한 도구라는 것을 새삼 일깨워준다. SK텔레콤은 소비자의 편리와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함으로써 전세계가 주목하고 함께 사용하는 글로벌스탠더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이번 크레이티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알파라이징 G20편'은 세상에서 가장 큰 알파라이징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전세계의 협력과 공동성장을 강조하는 G20의 의미를 '모두가 + α 되는 세상'이라는 '알파라이징'의 의미와 연결해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G20정상회의는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를 차지하는 국가의 20개국 정상들이 모여 전세계적인 국가적 경제위기, 빈곤, 저소득층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개방, 공유, 상생이라는 SK텔레콤의 비전 및 알파라이징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 특히 노을이 지는 황금 들판의 모습에 세계 20개국 정상들이 보여 줄 행복한 알파라이징을 기대하는 마음을 함께 담아 표현했다. 뜻깊은 상을 제정하고 SK텔레콤에 수상의 영광을 준 서울경제 광고대상 심사위원 및 서울경제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SK텔레콤은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 개인 고객들에게 '글로벌 ICT리더'라는 비전에 걸맞게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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