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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신년맞이 겨울철 별미 열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올리보_인테리어

더팔래스호텔 이탈리아 프로모션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참복 프로모션

밀레니엄 서울힐튼 양고기

호텔가가 새해 맞이 겨울철 별미 열전을 펼친다. 제철 요리부터 쉽게 만나지 못하는 해외 지방 음식까지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는 올해 첫 프로모션으로 이탈리아 중동부 해안에 위치한 아브루초(Abruzzo) 지방의 음식을 1월 한 달 간 선보인다.코스메뉴(9만1,000원)에 ‘이태리 매운 고추를 곁들인 훈제 모짜렐라 튀김’ ‘빵조각과 볶은 밤을 넣은 크림스프’ ‘해산물, 칠리 그리고 백포도주로 맛을 낸 탈리에리니’ ‘매운 브로콜리를 곁들인 레몬향의 램찹 스테이크 또는 토마토 소스 연어구이’ ‘리코타치즈와 말린 자두 타르트’ 가 포함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2월28일까지 일주일 단위로 저녁에 특별한 ‘어뮤즈 부쉬(Amuse Bouch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 클레어 소스를 곁들인 굴 튀김, 홀스래디시 소스와 그린 빈을 넣어 팬프라이한 가리비 조개, 칠리 소스로 맛을 낸 블루 크랩과 25년산 발사믹 식초에 허니를 넣어 만든 소스에 구운 피망을 볶은 요리가 매주 소개된다.



더팔래스호텔 카페&뷔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는 초현실주의 미술계의 거장으로 인정 받는 러시아 작가 블라디미르 쿠쉬가 직접 선정한 스페셜 메뉴를 내놓는다. 더팔래스호텔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전시를 기념해 방한한 블라디미르 쿠쉬와 함께 쿠쉬의 취향이 반영된 코스 요리(4만원)를 개발했다. 1월 말부터 시작되는 베네치아 카니발을 기념해 마련한 ‘본 조르노 이탈리아 페스티벌’에서는 2월 28일까지 시칠리아섬의 대표 요리 카포나타, 이탈리아식 푸딩 판나코타, 나폴리 피자, 소렌토풍의 깐넬로니 등을 뷔페로 제공한다. 성인 평일 점심 4만8,000원, 저녁 5만 9,900원, 주말 점심 저녁 6만 4,900원이며 아동은 동일하게 3만 7,000원.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겨울철 별미 참복 프로모션(5만4,000원)을 준비했다. 기온이 내려가는 10월부터 2월까지 제철인 참복은 추운 겨울철에 살이 두둑하게 차올라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보양식이다. 12~31일까지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복매운탕 또는 복지리로 구성된 참복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주방장이 직접 엄선해 선택한 참복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맛을 낸 복매운탕과 지리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에 탱글한 복어의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추운 날씨에 움츠러든 몸을 따뜻하게 녹여 원기를 보충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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