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증권 주식운용수익률 10.81% 최고

97회계연도(97년4월1일~98년3월31일)중 신한증권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상품주식 운용수익률을 기록했고 대우는 채권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증권업협회가 발간한 국내 34개 증권사의 97회계연도 경영보고서에따르면 신한증권이 상품주식 운용수익률에서 10.81%를 기록해 업계 1위를보였고 동양이 4.6%로 2위를 차지했다. 채권운용수익률의 경우 대우가 39.1%로 1위를 나타냈고 현대 27.9%, 동방페레그린 25.9%, 한누리 23.4% 순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한남투자증권이 외화증권 운용수익률에서 321.8%로 가장 높은 성적을올렸고 대유리전트 95.1%, 부국 87.1%, 신흥 26.5%, 국민투자 20.4% 순으로 나타났다. 환은스미스바니가 2,819.8%로 예탁자산 증가율 1위를 보였고 신한 129.8%, 현대 86.3%, 삼성 71.9%, 대우 56.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점포당 위탁매매수수료 수입측면에서는 합작증권사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나타났다. 한누리 70억원, 환은스미스바니 66억원, 동방페레그린 33억원,삼성 22억원, 대우 18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동양이 281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올려 업계 1위를 기록했고 신영 194억원, 삼성 122억원, 환은스미스바니 72억원, 동부 72억원의이익을 냈다. 한편 97회계연도중 34개 증권사의 수입수수료는 총 2조6,000억원에 이르고 이중 위탁매매수수료가 61%인 1조5,731억원으로 여전히 수입구조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신흥 99%, 건설 98%, 한양 97.5%, 유화 96.2%, 신영 93.8%등으로 소형사들이 위탁매매 수수료 의존도가 심해 수수료인하 경쟁이 벌어질 경우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이정배 기자】 <<연중 영*화*무*료*시*사*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