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선알미늄, 생산 공정 혁신 통해 생산성 10% 향상

남선알미늄(008350)은 지난해 3·4분기부터 진행한 신규 생산 설비 도입을 통해 생산성이 1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사업부문에 도입된 생산 설비는 도장용 로봇 3기와 성형 다관절 로봇 8기 등이다. 총 28억원 가량의 설비 투자 자금이 소요됐다.

남선알미늄은 이번 생산 설비 투자를 통해 도장 공장과 성형 공정을 추가 자동화 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연간 14억 4,000만원 가량의 비용 절감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남선알미늄은 노후설비를 개선하고 완제품에 대한 시험 장비를 추가로 도입하는 데 7억원 가량을 투자하는 등 전사적인 생산성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건설 산업과 자동차 부품 산업 등 주력 산업의 업황이 최근 개선됨에 따라 과감히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 투자 및 기술 혁신 등을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