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론은 임차보증금이 있는 일부 월세 고객은 물론 하나은행의 경우 임차보증금이 없는 순수 월세 고객도 대출 신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출한도는 월세 이체자금 용도의 경우 잔여 임차기간의 월세금액 범위 내에서 최고 5,000만원이다. 임차보증금이 있는 고객은 서울보증보험에 가입해 임차보증금의 80%에서 잔여 월세를 차감한 범위 내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언제든지 상환이 가능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임차보증금이 있는 고객이 서울보증보험에 가입하면 생활자금 용도로도 대출이 가능하다.
양행은 월세론 공동 출시 기념으로 연말까지 대출 고객에게 대출금리 연 0.5%를 우대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