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구입과 추석 선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추석맞이 ‘우리농축산물 대축제’를 오는 17일까지 전국 20여개 농산물유통센터와 하나로클럽에서 개최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농협은 고객과 회원들에게 산지 직거래가격으로 농협이 엄선한 팔도 우수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농산물상품권도 지급하며 무료택배 및 ‘선물세트 ‘9+1’ 덤행사 등 고객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농협은 소비심리위축 등을 감안해 과일, 잡곡세트, 목우촌햄, 아름찬 참기름, 고추장 선물세트 등 3~5만원대의 실속형 우리농축산물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농협중앙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적 순국내산돈육 가공제품인 목우촌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목우촌햄은 100% 국내산 순돈육만을 원료로 해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으며 도축부문과 부분육가공부문, 햄ㆍ소시지류 전 부문에 걸쳐 HACCP인증을 획득한 공장에서 제조된다. 목우촌햄 선물세트는 정통 수제햄세트 8종, 햄세트 2종, 캔세트 12종 등 총 22종으로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장기간 염지, 숙성시켜 훈연한 고급 정통 수제햄과 런천미트인 뚝심, 바닷속 천연칼슘이 들어있는 포카 그리고 장조림으로 구성돼 있다.
점점 대중화, 고급화 되고 있는 수제햄은 지방분이 적고 담백한 맛 때문에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 특히 어필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신선한 고품질의 제품이 세련된 디자인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꾸며져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 가격은 1만원대에서 8만원까지 다양하며 가까운 하나로클럽이나 백화점, 할인점 또는 전화(1588-1659)로도 주문 가능하다.
한편 농협고려인삼 ‘한삼인’에서는 ‘참홍삼1호’, ‘참홍삼2호’, ‘명품홍삼’, ‘한삼인2호’ 총 4종의 홍삼제품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그 동안 많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홍삼제품은 너무 고가의 제품으로 인식되어 접근이 힘들었던 점을 감안, ‘한삼인’에서는 3만원대, 6만원대, 12만원대, 25만원로 가격을 차별화했으며 제품구성에서도 선택의 폭을 다양화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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