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직접 작동… 미래형 첨단 서비스에 높은 관심
전 세계 기자들이 티움에서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SK텔레콤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최첨단 ICT 기술 체험관 티움(T.um)에 전 세계 76개국에서 온 110명의 현직 기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약 한 시간 반 동안 티움에 전시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을 직접 작동시켜 보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네트워크 게임과 3D영상을 즐기는 등 IT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첨단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윤용철 SK텔레콤 홍보실장은 “SK텔레콤의 ICT 체험관인 티움이 해외 주요 인사와 IT관계자의 방한 필수 관람 코스로 자리잡았다”며 “ICT 강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 맞는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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