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 발족 21일 첫회의
입력2011-04-21 15:47:58
수정
2011.04.21 15:47:58
방송통신 콘텐츠와 광고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는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가 발족돼 활동에 들어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하고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조정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분기마다 1회씩 정기 회의를 열고, 합의된 사항을 집행하기 위해 양 부처 국장급이 주관하는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협의체는 ▦방송통신콘텐츠의 제작·유통·수출 등의 지원 및 방송통신콘텐츠 진흥 계획 수립 ▦방송통신콘텐츠의 국제 협력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통한 방송통신콘텐츠의 정책 추진 ▦방송통신광고에 대한 시책 및 지원 등 방안을 협의·조정한다.
이날 회의에는 조정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모철민 문화부 1차관과 신용섭 방통위 상임위원을 비롯해 위원으로 위촉된 양 부처 실·국·과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