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대인시장 내에 문을 연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 점포 '막둥이 한과'의 이해성 사장 부부가 웃으며 한과를 판매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광주시가 1월 출범시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민주도형 창조경제 확산 모델' 구축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 바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카드는 4개월간 인테리어 및 신메뉴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지원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컨설팅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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