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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다이제스트] 美서 수년간 복역한 2명 유전자 검사로 무죄판결

美서 수년간 복역한 2명 유전자 검사로 무죄판결 [외신다이제스트] 미국에서 수십 년간 복역해온 2명이 유전자 검사로 무죄가 밝혀져 석방 명령을 받았다. 조지아주 풀턴군(county)의 폴 하워드 검사는 강간 혐의로 조지아주 감옥에서 약 22년 간 복역해온 윌리 O. 피트 윌리엄스(44)가 유전자 증거로 무죄임이 밝혀졌다며 22일 석방을 명령했다. 윌리엄스는 1985년 4월 발생한 강간 사건의 피해자가 그를 가해자로 지목함에 따라 납치, 강간 등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날 뉴욕주에서는 25년 이상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로이 브라운(46)이 유전자 검사 결과 15년 전 유죄를 선고받은 살인을 저지르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석방 명령이 내려졌다. 브라운은 1992년 사회활동가 사비나 쿨라코브스키를 때리고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입력시간 : 2007/01/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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