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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정하은이 탈락했다.
지난 17일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에서 정하은은 톱5에 통과하지 못하고 눈물의 탈락을 맛봤다.
‘체인지 유어 헤어, 체인지 유어 이미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정하은은 집중력 있게 미션 과정에 임했지만 “아쉬움이 많다”라는 심사위원의 혹평을 받으며 탈락자로 선정됐다.
정하은은 “예상 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며 “또수코4 탈락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정하은은 황현주를 찾아가 “내가 너를 오해했던 부분도 있는 것 같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에서 정하은은 룸메이트가 된 황현주에게 “너 착한 척 하는 것 같아. 그런 거 재수 없어”, “너 XX 정말 싸가지가 없다. XX하네” 등 막말을 해 논란이 됐었다.
정하은의 탈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화해는 하고 끝났네”, “앞으로 조금 너그러워지셨으면 좋겠어요”, “도수코말고 좋은 기회가 있을 거에요”, “정하은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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