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익산 e편한세상' 초기 계약률 90% 달해

㈜삼호가 전북 익산에서 분양한 '익산 e편한세상'이 90%의 초기 계약율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삼호는 '익산 e편한세상'의 일반 분양분 초기 계약률이 378가구중 350가구의 계약 완료로 9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03규모의 조합원 물량중 1,083가구의 계약 완료로, 단지(1,581가구) 전체의 계약율은 90%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이 단지는 지난 8월말 평균 3.3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3순위에서 모두 마감된 바 있다. 특히 47가구가 공급되는 113㎡형(전용면적)은 12.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호측은 "저렴한 분양가와 실수요 중심의 탄탄한 수요, 브랜드 경쟁력 등이 어우러져 90%의 초기 계약율을 보였다"며 "2007년 이후 익산에서 공급된 신규 아파트가 없었던 점도 높은 초기 계약율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익산 e편한세상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590만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