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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의 북극해 항로 개척
■ 지역경제 매거진 (오후 7시 30분) 최근 전세계적으로 북극해 항로 개척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한국해양대학교가 북극 항로 개척에 나섰다. 항로가 개척되면 지금의 해운 물류비용이 최대 40%가량 절감돼 '꿈의 항로'로 불리고 있다. 오늘 파워인터뷰 주인공은 한국해양대학교 북극해 항로 연구센터 남청도 센터장. 우리나라 북극해 항로개척의 현위치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남 센터장으로부터 자세하게 들어본다. 뉴스 리포팅 코너인 '현장 생활 속으로'에서는 2010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 현장을 찾았다. 이 전시회에서는 첨단 기능을 갖춘 신발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춘 국내 신발업계의 현황과 면면을 살펴보고 관련 기업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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