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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사업거래상담사’ 도전하세요

`가맹사업거래상담사`가 새로운 전문직으로 뜨고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산업의 근간이 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21세기 최고의 국가공인 전문 자격증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창업개발연구원(원장 유재수)은 7일 제1기 가맹사업거래상담사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균형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실전형 전문가 양성에 그 목적이 있다. 가맹사업거래상담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전문인력의 수요가 많은 프랜차이즈 업계에 취업이나 개업을 통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향후 가맹본부가 효율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가맹희망자와 가맹점 사업자들을 지원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획기적으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맡게 된다. 교육과정은 가맹계약에 관한 이론ㆍ실무, 경영학,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민법, 독점규제ㆍ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가맹점 개발절차, 가맹점 개발실무, 경영전략, 마케팅 전략, 가맹사업거래의 기본원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매주 2회씩 총 72시간에 걸쳐 실시되는 `가맹사업거래상담사 양성 과정`은 현재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실무자 뿐 아니라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 경영자들도 참가할 수 있다. 교육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108만원이다.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 www.changuptoday.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02)501-2001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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