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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검색시장에서 야후 뛰어넘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후를 뛰어넘었다.

12일 시장조사업체인 컴스코어에 따르면 MS의 검색엔진 빙(Bing)은 검색 쿼리(질의어) 점유율 15.1%를 기록하며 14.5%에 그친 야후를 앞질렀다. 야후의 경우 지난해 11월 보다 점유율이 0.6%포인트 감소한데다 2010년 12월 보다는 1.5%포인트 줄어들어 포털 시장에서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구글은 65.9%의 검색쿼리 점유율을 기록, 1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애스크(ASK)와 AOL이 각각 2.9%와 1.6%의 점유율로 하위권을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수치로 지난 10일 야후의 새 CEO로 취임한 스콧톰슨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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