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륙제관 "스프레이로 세균·바이러스 잡으세요"

항균스프레이 출시

대륙제관이 자체브랜드로 항균스프레이 제품을 출시하고 에어졸 사업부문 확대에 나선다. 대륙제관은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제거할 수 있는 '홈맥스 항균스프레이(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대형 스프레이 형태의 이 제품은 세균 및 바이러스 뿐 아니라 곰팡이와 내세 원인균을 살균해 감기와 식중독 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대륙제관은 홈맥스 항균스프레이 출시를 계기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 에어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륙제관은 제조자생산방식(ODM) 및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에어졸 원액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LG생활건강, 동성제약 등에 공급하고 있다. 에어졸 사업부문은 지난해 약 260억원의 매출로 전체 매출액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에어졸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지속적인 연구ㆍ개발(R&D)를 통해 새로운 원액과 자체브랜드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세계 50여개 판매거점을 활용해 제관 및 부탄가스 뿐 아니라 에어졸 사업부문도 해외수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