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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은 ‘햇살담은 간장’을 리뉴얼해 24일 출시했다. 제품 리뉴얼은 1997년 출시 이후 18년 만이다. 자연숙성 발효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햇살담은 양조간장’ 이름을 ‘햇살담은 발효양조간장’으로, ‘햇살담은 진간장’은 ‘햇살담은 발효진간장’으로 바꿨다. 또 자체 생산 발효종균을 적용해 우리 입맛에 맞는 장맛을 구현했다.
최광회 상무는 “발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을 그대로 담은 자연 발효 간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정원은 10년 숙성 간장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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