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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상품특집] KTF FIMM

'모바일 대표브랜드' 지향

‘휴대폰으로 다양한 인터넷 세상을 느껴보세요’ KTF(대표 남중수)의 ‘핌(FIMM)’은 통신은 물론 실시간 TV시청, 각종 동영상 콘텐츠, 영상전화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멀티미디어 이동통신 서비스다. ‘First In Mobile Multimedia’의 약자인 핌이 지향하는 목표는 ‘대한민국 모바일 대표 브랜드’다. 핌은 출시 직후인 지난해초 15만명 수준이던 가입자가 현재는 260여만명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핌이 이처럼 단기간에 가입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풍부한 텍스트 중심의 기존무선인터넷 서비스에서 탈피,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합리적 요금상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한ㆍ일전 등 국가대표 축구경기 휴대폰 독점 생중계, 이승엽 야구경기 독점 생중계, 메이저리그 및 프로야구 생중계, 서태지 미공개 동영상 등 콘텐츠 독점 공급과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케이블 11개 채널 실시간 TV 방송서비스, 스카이라이프 위성채널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실시간 방송 서비스도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가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파격적인 요금제도 눈길을 끈다. 업계 처음으로 무제한 요금제(월 2만4,000원)인 ‘핌240’을 선보였는가 하면 ‘핌140’의 경우 월 1만4,000원으로 경쟁사보다 많은 패킷량을 저렴한 요금에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의 요금사용 상황을 알려주는 ‘요금알람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무선인터넷 사용을 유도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회사측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진보된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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