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김영은(63ㆍ사진) 경영실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전무로 승진한 김성기 수석상무는 영업총괄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영업조직은 병원본부와 의약본부로 세분화됐으며 김춘한 상무가 병원본부장을 맡고 김창규 상무가 의약본부장을 맡게 됐다. 마케팅은 새로 영입된 조효묵 상무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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