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예진, 파파라치 남녀 2명 신고


손예진, 파파라치 남녀 2명 신고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손예진(사진)이 파파라치 남녀 2명을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손예진은 지난 달 자신의 집 앞에 사흘간 주차돼 있는 낯선 승합차를 수상히 여겼다. 문제의 승합차에는 두 명의 남녀가 타고 있었고, 손예진이 집을 나가거나 들어올 때마다 지켜보고 있다는 불쾌감이 느껴졌다고 한다. 직감적으로 망원렌츠 촬영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던 중 손예진의 가족이 동네 슈퍼마켓으로 걸어가자 차에서 내려 뒤쫓으면서 사진을 찍었다. 손예진 가족이 “왜 함부로 사진을 찍냐”고 항의하자 이들은 카메라를 감추며 “데이트 중인데 무슨 소리냐”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 침해 등이 우려돼 1월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이 두 사람은 한 언론사 기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별다른 조치 없이 주의를 받았고 얼마간 승합차가 사라졌으나 다시 나타나 최근까지 손예진의 집 근처에 주차 돼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소속이 전해지자 팬들은 “연예인에게도 사생활이 있는데 무슨 자격으로 몰래 감시하듯 사진을 찍는 것이냐”, “가족들 사진까지 촬영하는 이유는 뭐냐”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연예기사 ◀◀◀ ▶ 이동건-차예련 '스타커플 탄생'? ▶ '꽃남' 사고로 구혜선 발음에 문제… 대본 수정하나 ▶ 정태우 결혼 "3년 연애, 드디어 골인" ▶ '라디오 스타' 시연회, 연예인들 총출동 ▶ 이연두-김정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어요" ▶ '문란한 밤 문화' 궈징징 티셔츠 논란 ▶ 이범수 "장미란 선수 앞에서 역기 들려니 쑥스러워" ▶ 조안 "땟국에 버짐 분장해도 (박)용우 오빠가 예쁘대요" ▶ 줄리아 로버츠 엄마서 다시 배우로 ▶ 정시아 "속도위반 절대 아녜요" ▶ 정준하 10살 연하 여인과 '열애' ▶ '낚시아님' 김연아 글… 고대 게시판 폭주! ▶ 구준표 약혼자 이민정, 영화 '백야행' 캐스팅 ▶ 이준기, 초대형 멀티 팬 콘서트 개최 ▶ '올해를 빛낼 유부남ㆍ유부녀' 1위는? ▶▶▶ 인기기사 ◀◀◀ ▶ GE, 주가 '곤두박질'… "최고 기업 아냐" ▶ '바람 잘날 없는 신도시'… 소송·분쟁 얼룩 ▶ "삼성카드 충분히 싸졌다… '매수'" ▶ 강남 오피스텔 '춥다'… 왜? ▶ 월급은 깎였는데 물가만 '껑충' ▶ '여유자금' 투자할 곳 어디 없을까 ▶ 호재 터져도 집값·거래는 '꽁꽁' ▶ 서울 서남권 아파트 노려볼까 ▶ 강남 중심부에 초고층빌딩, 그야말로 '금싸라기' ▶ "코스피 이달 중순 바닥 치고 반등" ▶ "마음 무거운 개미들, 이런 종목 노려라" ▶ 겉모습은 '쿠페' 실제론 '스포츠세단' ▶ "차량 유지비 한푼이라도 아껴볼까" ▶ 현대차 '익쏘닉' 이렇게 생겼다 ▶ 미혼여성들 "외모보다 직업이 결혼에 걸림돌" ▶▶▶ 연예계비화 ◀◀◀ ▶ "혹시 내 가슴사진도?" 성형 한번 잘못했다 그만.. ▶ 권상우 잇달아 '펑크 펑크'… 뭔짓 하는거야! ▶ 성형부작용 곽진영 "최진실처럼…" 말문 열어 ▶ 이다도시 "외로운 부부생활" 이혼심경 눈물고백 ▶ 숨겨온 아픔에 눈물… 이민호 "차기작 안해" 왜? ▶ '화보 논란' 조여정, 이젠 대놓고 풍만함 자랑? ▶ 이민영 "사실 사랑이 아니었다! 컴백은…" 첫 말문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 고현정 풍만가슴 노출… 전 남편 관련 첫 말문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