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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 아시아 최고 광고제서 최고상 수상

HS애드의 조일현, 이준섭이 아시아 최고 광고제인 ‘2011 스파익스 아시아’광고제의 ‘영 스파익스 미디어’ 경쟁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했다. 영 미디어 부문은 차세대 광고인 육성을 위해 만 30세 이하의 젊은 광고인이 참가하는 경쟁 분야로 24시간 동안 주어진 과제에 대한 통합적 미디어 전략을 구상하는 경연 대회로 진행된다. 올해는 유방암 예방에 대한 미디어 전략이 과제로 주어진 가운데 이들은 10월 한달 동안 글로벌 기업의 속옷광고 등에 핑크색 테이프를 덧붙이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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