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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가나 전력청(ECG)과 97억원 규모 공급계약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040160)이 가나전력회사(ECG)와 956만달러(약97억원) 규모의 온라인선불 지능형 검침인프라(AMI)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누리텔레콤의 올해 AMI 해외 수주금액은 150억원을 넘게 됐다.

누리텔레콤 측은 “온라인 선불AMI시스템 일체를 내년 1·4분기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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