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라인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지난 12일 홍콩에서 개최된 리마 아시안 라이센싱 어워즈(LIMA Asian Licensing Awards)에서 최고상인 ‘올해 최고의 아시아 프로퍼티’를 수상한 데 이어 13일에는 아시아 라이센싱 어워즈(ALA) ‘최고의 아시안 프로퍼티’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대표하는 캐릭터(브라운, 코니, 문, 샐리, 레너드, 제임스, 제시카, 부장님, 에드워드)이다. 처음에는 라인 메신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로 등장하였으며 이후 문구류, 의류, 생활용품 등 3,30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하여 전 세계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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