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빛銀, 전자상거래 전담 자회사 설립추진

한빛銀, 전자상거래 전담 자회사 설립추진한빛은행이 전자상거래 전담 자회사 설립준비를 위해 「E컴닷 센터(ECOM.CENTER)」를 신설했다. 한빛은행은 18일 디지털시대를 능동적으로 선도하고 인터넷 관련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E컴닷 센터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전자상거래 전담 자회사 설립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 경영혁신단 내의 전자금융팀과 E커머스(COMMERCE)팀으로 나눠져 있던 인터넷 관련 사업조직을 통합해 만든 E컴닷 센터는 향후 법률적인 기반이 마련되는 대로 감독기관의 승인을 받아 독립된 자회사로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 센터에서는 우선 맥킨지 컨설팅과 함께 인터넷 관련 서비스 전반에 대한 운영 및 개발을 실시한 뒤 인터넷뱅킹 업무와 관련한 상품개발 등과 함께 개인과 기업을 위한 금융 포털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E컴닷 센터를 은행장 직속으로 두고 센터장 직무대리로 차장급을 승진·임명하는 한편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여명의 센터요원들을 이번주 중 배치할 예정』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의 개발을 위해 복장 등 근무 분위기도 기존 조직과 차별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7/18 18:17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