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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ㆍ기술사업화 민간 전문가(CP) 채용

전문가제도를 PMㆍPD에서 CP로 개편, 순차적으로 도입


6월18일까지 접수, 7월8일 최종 합격자 선정

정부가 창조경제와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민간전문가를 채용한다. 또 현재 PM(Project Manager)ㆍPD(Program Director) 등으로 운영되던 민간전문가 제도를 CP(Creative Planner) 제도로 개편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6월18일까지 창조경제 분야와 기술사업화 분야의 전문가(CP)를 각각 한 명씩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창조경제 CP는 창조경제 실현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융합을 촉진하는 등 창조적 정책 추진을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CP는 ICT 연구개발(R&D) 성과확산과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선정절차는 6월28일 3~5명의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7월4일 면접을 거쳐 7월8일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한편 미래부는 기존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등에서 R&D 책임 기획과 관리를 위해 운영해오던 PMㆍPD 등 민간 전문가 제도를 개편해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ICT 기반의 창조경제 설계역할을 수행하는 CP제도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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