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가사끼 짬뽕 컵라면 나온다'… 삼양식품, 생산 설비도 추가

삼양식품이 ‘나가사끼 짬뽕’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자 관련 생산 설비를 추가로 늘리고 컵라면 형태로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내달 말께에 생산라인 1기를 더 추가해 나가사끼 짬뽕을 하루 70만 개, 월 2,000만 개씩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 달 들어 삼양식품은 제조설비를 주·야로 가동해 생산량을 하루 24만 개로 늘렸지만, 물량이 부족해 추석 연휴 직후인 14일부터 생산라인 1기를 추가해 하루 평균 45만 개씩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삼양식품은 26일께부터는 뜨거운 물을 부어 바로 익혀 먹을 수 있는 용기면 ‘큰 컵 나가사키 짬뽕’도 내놓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오랜 기간 연구해 만들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소비자 반응이 기대했던 것 이상이라서 생산라인을 늘리고 서둘러 용기면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